카사는 다른 부동산 투자와 어떻게 다를까요?
카사는 그동안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건물 투자에 누구나 쉽게 경험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혁신금융서비스입니다. 카사는 부동산 디지털 수익증권(DABS, Digital Asset Backed Securities)을 발행하고, 주식처럼 쉽게 사고팔며 수익을 기대하거나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부동산 디지털 수익증권 거래소입니다. 전에 없던 새로운 투자 서비스이기에 많은 분이 기존의 부동산 상품과의 차이점을 궁금해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려 합니다.
부동산펀드와 다른 점은?
부동산펀드는 투자자의 자금을 모아 부동산을 매입하고 운용하는 간접투자 방식의 상품입니다. 주로 부동산을 운용하여 발생한 배당 수익을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어요.
하지만 부동산 펀드에 투자하시는 투자자분들은 많지 않을 텐데요. 부동산 펀드의 경우 직접 투자보다는 비교적 적은 돈으로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지만 다른 간접 투자보다는 최소 투자 금액이 크기 때문입니다. 또한 부동산펀드는 일반적으로 3년에서 5년 만기의 폐쇄형 상품으로 출시되어 청산 시점까지 환매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고, 가능하다고 해도 수수료가 꽤 높아 환금성이 좋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리츠와 다른 점은?
리츠(REITs)는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의 약자로 부동산투자신탁을 의미하는데요. 투자자의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해 그곳에서 발생하는 임대수익이나 매각차익, 개발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당하는 방식으로 운용됩니다. 언제든 주식처럼 비교적 쉽게 사고팔 수 있어 현금화가 용이하다는 점이 카사와 아주 비슷하네요.
다만 2002년 리츠가 시작된 이후 상장된 공모 리츠는 현재 20개에 불과해요. 그만큼 공모 리츠의 다양성이 적고 시장 성장이 더디다는 게 단점이죠. 또한 리츠는 여러 개의 자산을 보유할 수 있는데요. 160개가 넘는 주유소를 묶어 운영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만큼 부동산을 자세히 확인하고 원하는 부동산에 골라 투자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P2P와 다른 점은?
P2P 대출은 개인 대 개인 간 대출을 의미합니다. P2P 업체가 부동산 개발/담보 프로젝트를 선별, 게시하면 이에 관심 있는 투자자가 대출을 진행하고 그에 대한 이자를 받는 방식이죠.
부동산 개발 상품의 경우 원자재가격과 금리가 인상 등으로 대출금 회수가 어려운 경우가 생길 수도 있는데요. 대출 진행 시 이러한 여러 경제 상황을 잘 고려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카사는?
카사는 부동산 투자임에도 불구하고 정해진 약정기간, 환매제한 일정 등이 없어 언제든 거래소 매매를 통해 자유롭게 투자자산을 청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물 부동산을 직접 보고 원하는 부동산을 선택해 투자할 수 있어요. 카사 거래소에는 핵심 오피스 권역인 강남과 여의도의 오피스는 물론 부티크 호텔, 물류센터까지 다양한 자산이 상장되어 있는데요. 모두 장기 임차인을 확보해 꾸준히 배당받을 수 있답니다. 또한 대출 없이 공모를 진행해 금리나 원자재 가격이 인상됨과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배당을 받을 수 있어요!
큰돈을 오래 묶어 놓아야만 할 것 같았던 부동산 투자, 카사에서 그 벽을 허물어 누구나 쉽게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하고 그 권리를 사고팔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카사에서 건물 투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