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 위메이드 등 19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누적 투자금 400억..."싱가포르 진출 등 성장성 높게 평가"우량건물 소싱 및 보안시스템 고도화 등에 투자금 활용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국내 부동산 디지털수익증권(DABS)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카사(Kasa)는 19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B 라운드에는 PGS파트너스를 비롯해 위메이드(112040), 아르케인베스트먼트, 신아주그룹 및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유안타 아시아 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